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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력 '강' 태풍 '카눈' 현재 현황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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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력 '강' 태풍 '카눈' 현재 현황과 전망

<태풍 현재 현황과 전망>

6호 태풍 '카눈(KHANUN)'이 오늘(10) 오전 0920분경에 경남 거제 부근으로 상륙하였습니다.

 

- 이 태풍은 계속해서 북쪽으로 이동하면서 경상서부와 충북, 경기동부 지역을 지나 북한 지역으로 이동할 전망이며, 태풍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태풍정보(6-56호 태풍정보 1007시 발표)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태풍 중심위치는 재분석 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태풍카눈이동경로

 

<기상 현황과 전망>

현재(09) 시점에서 전국에 태풍특보가 유효하며, 경상권 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30~6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있으며, 강원영동 지역에는 시간당 10~30mm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또한, 남해안과 제주도, 경상권 동해안을 중심으로 최대 순간풍속이 108km/h(30m/s) 내외로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 주요지역의 누적 강수량 현황(9~1009시 현재, 단위: mm)은 다음과 같습니다:

- 북창원 320.1, 양산상북 302.5, 한라산남벽(서귀포) 283.0, 거제 254.4, 토함산(경주) 241.0

 

* 주요지역의 최대 순간풍속 현황(9~1009시 현재, 단위: km/h(m/s))은 다음과 같습니다:

- 가덕도(부산) 126(34.9), 매물도(통영) 123(34.2), 명사(거제) 108(29.9), 간여암(여수) 105(29.2), 고산(제주) 93(25.9)

 

내일(11) 오전까지는 강한 비와 강한 바람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파도 역시 높아져 해안지역에서는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어설 수 있는 높은 파도가 발생할 것으로 예보되니,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특히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6호 태풍 카눈이 경남 거제 부근에 상륙, 경상서부·충북·경기동부를 경로로 북진할 전망이다.

기상청은 카눈이 10일 오전 920분쯤 경남 거제 부근으로 상륙했다고 밝혔다.

 

카눈은 상륙 직전까지 강도가 을 유지했으나 상륙하면서 세력이 약해져 강도로 내려앉았을 가능성이 크다.

기상청은 카눈이 북진하면서 경상서부, 충북, 경기동부를 지나 북한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오전 교육부, 산업부, 해수부 등 18개 관계부처와 17개 시도가 참석한 가운데 제6호 태풍 카눈 상륙을 앞두고 대처 상황을 재차 점검했다.

 

중대본은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해안가 저지대와 해안가 주변 지하 사업장 등 위험지역은 수시로 예찰하고 지하차도에는 담당자를 현장에 배치해 위험시 신속히 통제하라고 관계기관에 지시했다.

 

또한 작은 위험 요인이라도 감지되면 즉각 주민을 대피시키는 등 지나칠 정도의 조치를 주문했다.

 

목요일인 10일 아침 제6호 태풍 카눈이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전망된다.

태풍은 경상남도 통영 남쪽 약 140km 해상에서 시속 26의 속도로 북진하고 있으며 이날 전국 대부분이 카눈에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보됐다.

이에 따라 시간당 30가 넘는 매우 강한 비와 초속 14m가 넘는 강한 바람이 예상되니 유의해야겠다.

서울과 인천, 경기, 서해5도는 11일까지 예상 강수량100200의 비 소식이 있다.

 

강원 영동 지역은 같은 기간 150300의 물 폭탄이 떨어지겠으며 곳곳에 따라 시간당 100의 넘는 장대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다. 강원 영서 지역 또한 11일까지 100200의 비 소식이 예보됐다.

 

*전라권의 예상 강수량은 전북이 10100200, 광주와 전남 지역이 1050150,(많은 곳 전남 동부 200이상).

 

*대구와 경북, 부산, 울산, 경남 지역 또한 100200(많은 곳 경상 서부 내륙, 경상권 해안 300mm 이상)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도서 지역 예상 강수량은 울릉도와 독도가 3080, 제주도가 540로 예보됐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2429도로 예보됐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23.1, 인천 23.9, 수원 22.7, 춘천 21.7, 강릉 21.7, 청주 22.7, 대전 21.9, 전주 23.1, 광주 23.8, 제주 26.5, 대구 24.4, 부산 25.4, 울산 25.4, 창원 24.8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3.07.0m, 서해 앞바다에서 1.56.0m, 남해 앞바다에서 2.06.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3.08.0m, 서해 2.07.0m, 남해 2.08.0m로 예상된다.

 

 

 

강원 지역에 시간당 최대 100의 장대비가 예보된 가운데 산사태와 침수 우려로 일부 지역 지문들이 사전 대피하는 등 피해에 대비하고 있다.

 

이날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태풍의 접근과 함께 폭우가 쏟아지면서 강릉 9세대 16, 삼척 1세대 1, 평창 3세대 5명 등 산사태·침수 우려 지역 13가구 22명이 경로당, 주민센터 등으로 사전 대피했다.

 

전날부터 굵은 빗줄기가 쏟아지고 있는 영동 지역에서는 거센 빗물에 나무가 쓰러지거나 침수되는 등 4건의 신고가 접수됐으나 소방 당국 등이 안전 조치했다.

 

현재까지 호우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다.

 

태풍에 대비해 설악산과 치악산, 오대산, 태백산 등 국립공원 61곳의 등산로와 인제 군도 4호선과 정선 군도 3호선도 사전 통제되고 있다.

 

강릉, 삼척 등 둔치주차장 8곳과 양양 침수 우려 도로 4곳도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전 5시께까지 누적 강수량은 동해 달방댐 99, 강릉 97.1, 강릉 삽당령 88.5, 속초 설악동 86.5, 삼척 궁촌 85.5, 북강릉 81.9등이다.

 

기상청은 11일까지 영동에 150300(많은 곳 500이상), 영서에 100200의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영동에는 시간당 6080(곳에 따라 100이상)의 거센 장대비가 쏟아지겠으며 영서에도 시간당 30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

 

태풍의 영향으로 강원 전 지역에서 순간풍속 초속 2035의 강한 바람이 예상된다.

 

"6호 태풍 '카눈', 경남 거제 부근 상륙... 경상서부·충북·경기동부를 경로로 북진 전망"

 

기상청에 따르면, 6호 태풍 '카눈'10일 오전 920분쯤 경남 거제 부근에 상륙하였습니다. 태풍 '카눈'은 상륙 직전까지 '' 강도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상륙하면서 그 세력이 약화되어 '' 강도로 낮아지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태풍은 경상서부 지역을 지나 충북, 경기동부를 경로로 북상할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또한 "카눈이 북진하면서 경상서부, 충북, 경기동부를 지나 북한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 이상민 장관은 교육부, 산업부, 해수부 등 18개 관련 부처와 17개 시도의 참석 하에 제6호 태풍 '카눈'의 상륙에 대한 대처 상황을 재차 점검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해안가 저지대와 주변 지하 사업장 등의 위험 지역을 수시로 예찰하고, 지하차도에는 담당자를 배치하여 위험 시 빠른 통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관계 기관에 지시했습니다.

 

또한, 작은 위험 요소라도 발견되면 주민 대피 등의 적절한 조치가 즉각 이뤄질 수 있도록 주문하였습니다.

 

태풍 '카눈'은 목요일인 10일 아침에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태풍은 경상남도 통영 남쪽 약 140km 해상에서 시속 26의 속도로 북상하고 있으며, 전국 대부분이 태풍 '카눈'의 영향 아래에 놓일 것으로 예측됩니다.

 

이에 따라 시간당 30가 넘는 강한 비와 초속 14m가 넘는 강한 바람이 예상되므로, 이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서울, 인천, 경기, 서해5도 지역은 11일까지 예상 강수량이 100200로 예보되었으며, 강원 영동 지역은 150300의 물 폭탄이 예상되며, 전라권, 대구, 경북, 부산, 울산, 경남 지역도 100200의 빗방울이 예상됩니다.

 

또한, 도서 지역인 울릉도와 독도는 3080의 강우가 예상되며, 제주도는 54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었습니다.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강원 전 지역에서 순간풍속이 초속 2035m의 강한 바람이 예상되며, 파도 높이 역시 동해 앞바다에서 3.07.0m, 서해 앞바다에서 1.56.0m, 남해 앞바다에서 2.06.0m로 예측됩니다.

 

특히 강원 지역에서는 시

 

간당 최대 100의 강우가 예상되어 산사태와 침수 우려가 있어 일부 지역에서는 미리 대피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영동 지역에서는 거센 빗물로 인해 나무가 넘어지거나 침수되는 등의 신고가 접수되었으나, 소방 당국 등이 적절한 안전 조치를 취해 현재까지는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태풍에 대비해 국립공원의 등산로와 도로가 사전에 통제되고 있으며, 해당 지역의 주차장 및 침수 우려 도로 역시 출입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동해 달방댐 99, 강릉 97.1, 강릉 삽당령 88.5, 속초 설악동 86.5, 삼척 궁촌 85.5, 북강릉 81.9등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은 11일까지 영동 지역에는 150300, 영서 지역에는 100200의 강우가 예상되며, 특히 영동 지역에는 시간당 6080의 강한 비가 쏟아질 것으로 전망되며, 영서 지역에도 시간당 30내외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었습니다.

 

이번 태풍으로 인해 강원 지역 전역에서 순간풍속이 초속 2035m의 강한 바람이 예상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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